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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인연 실타래 등장

‘환승연애3’가 티빙 오리지널 중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1위를 경신했다. 이는 시즌2보다 높은 기록이다. 지난주 공개된 1화는 X를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하는 출연진의 인터뷰로 시작하며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현실 연애담으로 설렘을 끌어올렸다. “벚꽃길을 같이 걷는데 후광이 보였다”, ”X만 보이고 주변이 다 페이드아웃 됐다” 등 마치 영화 같았던 순간의 기억들. 그러나 이내 “이 관계는 끝났는데 내가 붙잡고 있었구나”, “근데 어차피 지금은 남이니까”라며 인연의 끝을 이야기하는 출연진의 모습은 시작과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이어 ‘환승연애3’의 새로운 설정인 ‘인연의 실타래’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출연진은 셰어하우스 입주에 앞서 ‘타래룸’에 입장했다. 이들은 “당신의 속마음을 매듭으로 표현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X와의 인연을 상징하는 실타래 앞에서 실을 이어둘지, 혹은 끊어낼지를 비밀리에 선택했다. 1화 엔딩에서 첫 번째 X커플의 정체와 함께 두 사람의 실타래가 드러난 가운데, X 공개와 더불어 출연진의 감정선을 예측할 중요한 힌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 입주 1일차, 함께하는 첫 저녁식사를 마친 출연진에게 의문의 상자들이 도착했다. ‘인연의 실타래’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이별 택배’였다. 각자의 X가 보낸 물건을 확인한 이들은 웃음 짓기도,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여기에 상자를 아예 열어보지 않는 출연진까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며 이전 시즌에 없었던 장치들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환승연애3’는 오는 5일 낮 12시에 2, 3화가 동시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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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러브라인 뒤흔들 뉴페이스 등장 ‘입이 쩍’

‘다시, 첫사랑’에 뉴페이스가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6회에서는 새로운 입주자가 찾아온 첫사랑 셰어하우스 풍경이 그려진다. 지금까지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한 여덟 명의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감정의 파도가 칠 예정이라 관심을 더한다. 먼저 셰어하우스 문을 두드린 남자 입주자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남자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현재 대형 로펌 2년 차 변호사라는 말에 셰어하우스는 또 한 번 뒤집어진다. 훈훈한 외모에 변호사라는 직업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가 눈앞에 나타나자 여성 출연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그를 견제하는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에 셰어하우스 내에는 일순간 긴장감도 샘솟는다. 이어 여자 입주자도 셰어하우스로 들어온다. 눈길을 끄는 수려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정혁의 입도 쩍 벌어진다. 패셔너블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자 입주자는 현재 패션 플랫폼 회사에서 운영 일을 하고 있다고. 그런가 하면 한 남성 출연자가 새 여자 입주자에게 특히 관심을 보인다는 전언이다. 이에 그 남성 출연자를 마음에 두고 있던 여성 출연자도 괜히 불안해한다고. 과연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로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새 입주자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이들의 등장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6회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또한 방송 직후 seezn(시즌)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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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X최희X은가은 총출동!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27일 베일벗는다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솔직한 가치관을 담은 셰어하우스 적응기가 공개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동아TV에서 방송되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선보인다. 또한 뷰티는 물론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도 폭넓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이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서로에게 적응하는 과정이 담긴다. 이들은 셰어하우스 입주를 기념해 저마다 특기를 발휘해 요리를 하고 파티 용품으로 거실을 장식하며 입주 파티를 준비하는 등 첫 만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후 세 사람은 각자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서로의 첫인상을 비롯해 기혼자인 신소율과 최희의 결혼에 대한 생각, 미혼자인 은가은과 개그맨 이상준의 가상 결혼에 대한 속마음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리얼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임을 잊고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재미있는세상/진맛과)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신개념 뷰티 관찰 예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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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옥 누가 입주할까…청춘들 현실 위로한 '빈집살래'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이하 디스커버리 채널)가 MBC와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영하는 '빈집살래 buy & live'(이하 '빈집살래')를 통해 서울에서 '빈집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현실적인 집 구하기 방법을 새롭게 제시한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빈집살래'는 1화에서는 신혼부부, 2화에는 4인 가족을 의뢰인으로 받아,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빈집을 새 집으로 리모델링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서울 한복판, 총 6억원으로 3층 단독주택 지난 3일 방송된 '빈집살래' 2화 '기적의 반쪽집'에는 내 집 마련에 가장 관심이 높은 아이 둘을 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파트가 유일한 답일까'라고 고민했다는 부부는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전실과 마당을 포함해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집을 희망하며, 이성범, 고영성 건축가가 발굴한 마당과 테라스가 있는 종로구 신영동의 '이층집'을 선택했다. '이층집'이 증축되는 과정에서 건물 일부가 도로를 침범했음을 발견, 리모델링 과정에서 건물 일부를 포기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건축가들은 손실된 마당을 통합형 테라스로 구현하는 3층 단독주택으로 변신시키는 기적을 선보였다. 3층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지만, 오히려 의뢰인 부부가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커피 한잔하고 싶은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꼽았다. 부부는 공사비 포함 총 6억원으로 종로에 '3층 단독주택'을 소유하게 된 것.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한옥 셰어하우스 오늘(10일)에 방송될 '빈집살래' 마지막 편 3화 '한옥, 청춘을 위로하다'에는 청년들을 의뢰인으로 맞이한다. 대한민국에서 이른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집포 세대의 전형으로 자리 잡은 청년 세대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개성있는 빈집의 재생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빈집 매물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궁세권'으로, 한옥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했다. 입주 조건 또한 훌륭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공유하되 1인 1실을 보장하고,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이라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4년 간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돼 35:1이라는 높은 입주 경쟁률을 기록했다. 못 없이 나무로만 견고히 짜 맞춰진 상태로 60여 년의 세월을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원서동의 옛 한옥에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반영될지, 고택의 기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주자 모집 최종 관문에 도달한 세 팀이 들려줄 스토리 또한 '빈집살래' 3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작업실의 기능이 더해진 집을 꿈꾸는 동양학과 졸업생 동기들, 주거와 회의를 동시에 해결하길 바라는 창업 동아리 멤버들 그리고 지방에서 상경해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로 이루어진 평균 나이 33.25세의 30대 청년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맡은 김원천 건축가와 '라반장' 라미란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본인들의 재능으로 공동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 이어 나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평가요소"라고 밝혔다. 다양한 입주 동기를 가진 청년들 중 어느 팀이 기적의 한옥에 입주할지,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10시 4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BC 다큐플렉스에서 동시 방송되는 '빈집살래'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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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X김도연, '솔로 말고 멜로' OST 참여···오늘(27일) 발매

최유정-김도연이 '솔로 말고 멜로' OST 가창에 참여했다.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와이낫미디어웹시트콤 '솔로 말고 멜로'의 메인 OST '자꾸만'이 공개된다. 위키미키(WekiMeki) 멤버이자 '솔로 말고 멜로'의 주연인 최유정과 김도연이 '자꾸만' 가창을 맡았다. '자꾸만'은 스무살이 처음 겪어보는 사랑에 대한 설렘과 낯선 감정을 통통 튀는 느낌으로 담아낸 곡이다. 최유정과 김도연의 발랄하고 청량한 음색이 반복되는 업템포 리듬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어우러졌다. 극 중 여초 생활을 청산하고 남녀공용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 봉주이(최유정 분), 지연서(김도연 분)의 테마 곡으로 사용될 예정. 두 사람이 직접 부른 OST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nokdu가 작사·작곡·편곡 및 모든 악기의 연주에 직접 참여해 제작한 곡이다. 한편, '솔로 말고 멜로'는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웹시트콤으로, 매주 화, 목 오후 6시 콬TV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KT Seezn에서는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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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성인 사이트에 몰카 유출 '충격'

‘연남동539’ 이종혁이 양정원 몰카 유출에 범인을 찾아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드라마 '연남동539' 에서는 셰어하우스 식구 양수리(양정원)의 사진이 몰카 사이트에 게재되면서 소동이 일었다. 이날 상봉태(이종혁)는 몰카범을 검거하기 위해 헬스장 회원부터 셰어하우스 입주자까지 용의선상에 올려 꼼꼼하게 수사했다. 겉으론 거침없지만 속은 정 많고 인간적인 캐릭터의 상봉태는 한 집에 사는 식구들을 의심하게 돼 미안함을 느꼈다. 하지만 범인을 잡기 위해 매의 눈으로 집안 구석구석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는 형사 본능을 발휘했다. 한편 서로 다른 이들이 한 지붕 아래 살며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연남동539'는 매주 수요일 11시 MBN에서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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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X오윤아, MBN '연남동539' 내달 10일 첫방 확정[공식]

MBN 새 드라마 '연남동 539'가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내년 1월 10일 첫 방송될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는 연남동 셰어하우스(share house)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로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배우 이종혁과 오윤아, 이문식이 출연을 확정 지은 '연남동 539'는 각기 다른 사연으로 다양한 상황에 놓여진 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 살며 매회 현실감 넘치는 색다른 에피소드를 펼쳐낼 전망이다.비혼 졸혼 N포세대 사이버 범죄 보이스 피싱 등 현재 우리 사회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 차마 들춰낼 수 없던 현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얽히면서 발생하는 유쾌한 코믹 코드와 미스터리한 사건이 결합된 복합장르로, 특유의 재미와 긴장감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2종 포스터에는 '이 집 뭔가 수상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연남동 셰어하우스의 집주인과 입주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8인8색의 개성만점 단체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는 상황. 이와 더불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인물도 그려져 있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MBN 측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를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첫선을 보이는 작품은 내년 초 시작을 앞둔 '연남동 539'다. 보다 여유 있는 제작 환경으로 극의 완성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 1회 전략적 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극이 진행될수록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더욱 큰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고 밝혔다.MBN이 정규 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3년 만이다. 2015년 1월 드라마 '천국의 눈물'이 종영한 이후 단막극은 꾸준히 방송했지만, 이를 제외한 정규 드라마 편성은 없었던 상황. 때문에 드라마 재개를 선언한 MBN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연남동 539'에는 이종혁, 오윤아, 이문식, 브라이언, 고우리, 양정원, 최우혁, 천지 등이 출연한다. 1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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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새 하메 최아라, '키 큰 애'는 누굴까

'청춘시대2'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가 사는 셰어 하우스 벨에포크에 새 하메 최아라가 나타났다. “저 키 큰 애는 누굴까”라는 하메들의 표정이 흥미롭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한예리(윤진명), 한승연(정예은), 박은빈(송지원), 지우(유은재), 최아라(조은)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키큰애’라는 설명처럼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는 최아라. 백팩 하나만 달랑 들고 벨에포크에 온 듯한 그는 문을 두드리기 직전,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새로운 하메 최아라를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가 각 캐릭터에 맞게 맞이하는 이번 포스터는 지난 18일, 파주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약 1년 만에 다시 하게 된 포스터 촬영이지만, 하메들은 편안하고 익숙한 호흡으로 현장을 이끌었고, 각자의 결과물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찰떡 케미를 이어갔다. ‘청춘시대’ 1년 후, 벨에포크로 돌아온 하메들의 어떤 이야기와 케미를 선보일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는 이유다.관계자는 “공개된 포스터는 벨에포크에 새로 입주하게 된 조은과 그를 예의주시하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의 묘한 표정으로 다섯 하메의 셰어 라이프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하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새로운 하메 조은은 어떤 인물인지, 진명과 예은, 지원, 은재가 그녀와 마음을 툭 터놓고 지낼 수 있을지 벨 에포크의 두 번째 집들이가 시작될 8월 25일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리는 드라마다. 박정선 기자 2017.08.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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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도 스며든 셰어 열풍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셰어(share) 열풍이 뜨겁다. 현대인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셰어 하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효율성. 특히 함께 사는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는 주방의 경우 공간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형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셰어하우스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적재적소(適材適所) 주방용품을 소개한다. ■ 하나의 제품으로 3가지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 셰어하우스 같이 여럿이 사용하는 주방인 경우 많은 조리도구들로 인해 수납공간이 협소하거나 정리가 쉽지 않다. 이럴 때에는 공간 이용도를 최소화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옥소 굿그립의 ‘샐러드 스피너’는 야채 탈수 기능뿐만 아니라 본체와 바구니를 분리하여 다용도 볼(Bowl) 또는 채망으로 이용할 수 있는 3-way 멀티 아이템이다. 거기에 중앙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야채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함은 기본. 옥소 굿그립 판매 제품 TOP3에 손꼽히는 인기 아이템이다. ■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수납을 컴팩트하게! 각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셰어하우스 입주자들은 필요한 조리도구도 가지각색이다. 이러한 다수의 조리도구는 주방을 어지럽히는 주범이 된다. 최근에는 아이디얼한 제품으로 이러한 주방 수납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는 제품이 인기다. 옥소 굿그립 ‘4pc 컬러 강판 세트’는 슬라이스 칼, 가는 채 칼, 둥근 채 칼, 중간크기의 강판 등 갈리는 방법이 각기 다른 4가지 슬라이서와 재료를 잡아주고 사용자의 손을 보호해주는 푸드 홀더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투박한 채칼의 형태에서 벗어나 화사한 컬러와 깔끔한 수납이 장점인 제품이다. ■ 주방 싱크대 공간을 최소화하는 올인원 식기!식구가 많으면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 식기이다. 테팔 ‘매직 핸즈’는 프라이팬, 냄비 등의 손잡이가 분리되도록 제작, 차곡차곡 쌓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싱크대의 죽어있는 공간을 최소화 시킨 제품이다. 행남자기 ‘올인원 식기’는 많은 식기를 보관하기 어려운 셰어 하우스의 환경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머그컵까지 총 5개 세트가 하나로 이루어진 올인원 제품으로 제품을 뒤집은 후 탑처럼 쌓아 간편하고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다. 로맨틱한 디자인부터 심플한 디자인까지 선택도 다양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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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종영…멤버들의 마지막 소감은?

3월의 어느 날, 어색한 첫만남을 가졌던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4개월간의 공동주거의 마침표를 찍었다.16일 올리브TV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셰어하우스’ 12화에는 셰어하우스 퇴소하는 날과 퇴소 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퇴소하던 날, 식구들은 이 집에 마지막으로 들어왔던 순서대로 짐을 들고 떠났다. 가장 늦게 셰어하우스에 합류한 김현우를 시작으로, 입주 날 가장 먼저 집에 들어왔던 최희까지 무거운 발걸음으로 셰어하우스를 떠났다. 이로써 이상민, 손호영, 최희, 최성준, 천이슬, 김현우, 김재웅, 송해나, 황영롱, 우희 10명의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공동주거의 마침표를 찍었다.방송 초반, 연출을 맡고 있던 이수호 PD는 “생각했던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무서울 정도로 멤버들이 친해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제작진의 말처럼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기다렸단 듯이 급속도로 빨리, 깊이 친해지며 서로의 삶과 지난 과거를 공유했다. 김재웅은 ‘셰어하우스 식구들이기에 말할 수 있었다’며 커밍아웃을 했고, 김재웅은 한번도 말한 적 없는 가족사를 털어놓았다.솔직하게, 꾸밈없이, 진심으로 대하며 추억을 나눈 식구들은 하나같이 ‘정말 식구가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최희는 “좋은 인생 선배,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시즌2 하면 또 살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최성준은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가족이 생겨서 너무 든든합니다. 좀 더 성숙한 사회의 일원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종방소감을 전했다. ‘생애 두 번째 식구를 만든다’라는 컨셉 하에 시작된 셰어하우스, 제작진 역시 기획의도 이상으로 ‘셰어하우스’의 의미를 보여준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수호 PD는 “촬영을 하는 동안 점점 이들의 팬이 되어갔다. ‘당신들이 나의 팬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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